일상/영화 리뷰 2

롱 샷 :: 영화 리뷰

영화 초반에는 영어 대사를 듣기위해 집중하다보니 영화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재미없게 느껴졌는데 그 사실을 깨닫고 영화에 집중하니 같은 영화인데 갑자기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인생도 그런거 아닐까요? 내가 하고자하는 그것에 집중해야지 다른것을 생각하다보면 본질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영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한 국무부 장관 샬롯(여자주인공)과 자신의 정의를 가지고 그 정의만 바라보는 프레드(남자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프레드는 작은 언론사의 기자였습니다. 다른 언론사와 달리 자신이 다루고 싶은 주제를 마음껐 이야기할 수 있기에 열정적으로 취재를 하고 자랑스럽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프레드가 싫어하는 언론사에게 합병되게 되며 퇴사를 하게됩니다. 이때 팀..

"나우 유 씨 미"는 일루미나티들의 메시지

이번에는 조금 재미있는 주제를 다뤄볼까한다.몇일전에 나우 유 씨 미를 재밌게 보고 어제 갑자기 생각해보니 이영화 혹시 일루미나티들의 메시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이 영화는 마술사 4명이 은행을 터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들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쇼에만 집중한다. 이를 이상하게 주인공중 한명인 연방수사관1명은 전설속 단체 The eye 가 아닐까 의심하고 중간에 나오게된다. 그리고 이 단체는 50년마다 회원들을 가입시키는데 아마 이들이 이 단체에 가입하려고 쇼를 벌이고 있는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The eye의 문양이 저번에 보았던 일루미나티의 문양과 비슷해서 이거혹시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마술을 할때 무대이며 관련된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