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있는 일반 선풍기의 원리

이부분은 진짜 모르겟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잘 설명되있는 블로그들을 소개하고자한다.

첫번째는

http://blog.daum.net/forever6613/2

이블로그를 보고 다 이해할정도면 진짜 대단하신분인거 같다. 

그리고 그나마 이해가 될랑말랑하는 글은 네이버지식인의 답변이다. 

통체로 퍼왔다.

전기 모터는 전자석의 원리로 작동이 됩니다.

여러가지 모터의 종류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를 살펴 본다면..

어릴 때 나침반에 도선을 감아서 전류를 흘리면 나침반 바늘이 일정한 각도로

돌아가는 것을 관찰 할수 있었죠..

이것은 전류가 흘러가는 도선 주변에 자기장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만일 도선을 여러 방향으로 감아서.. 그러니까..예를 들면..

0도, 30도, 60도, 90도, 120도, 150도로 감았다고 치고..

전류를 한번흘릴때 나침반 바늘이 대략 30도 정도 돌아간다고 가정하면..

0도인 도선에 전류를 흘려 30도를 돌리고, 순간적으로 0도의 도선에 전류를 끄고

30도에 흘리고, 그 다음 역시 30도를 끄고, 60도에 전류를 흘리면..

나침반을 순서대로 한바퀴를 돌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모터를 만들게 되고, 이것을 이용해 선풍기의 축을 돌리게 됩니다.

 

축에는 날개가 연결이 되어 있는데..날개가 바람을 만드는 원리는..

예를 들어 바람이 부는 곳에 넓은 책받침(요즘도 이런게 있나요? 어릴때만 써봐서..)

같은 걸 바람의 방향과 비스듬하게 대보면..책받침이 어느 방향으로..

힘을 받는 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기의 흐름 주변에..

어떤 물체를 놓으면 그 물체는 그 물체의 모양에 따라서 힘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공기가 가만히 있을때 그 물체를 움직 일 경우에는 공기가 힘을 받게 되고..

힘을 받게 되는 공기에도 뉴턴의 F=ma가 작용하기 때문에 일정한 가속도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를 이용하면 날개의 모양을 만들어서 회전시킬때..

공기가 이동하는 방향과 정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헬리콥터도 역시 선풍기랑 정확히 같은 원리로 뜨는 것이고,

선풍기도 모터가 크고, 날개만 튼튼하다면 충분히 띄울수 있습니다.

뭐 원리에 대해 궁금하신분이라면 네이버지식인 한번 읽고 저기 소개된 블로그에서 하나하나씩 공부하신다면 어느정도의 윤곽은 잡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