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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드는생각은 `돈도 안되는데 그걸 왜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대학교때부터 블로그하면서 애드센스 등록해볼까 했었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가 작을것같다는 생각과 블로그를 더럽히는것같은 기분에 생각에만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글쓴이도 블로그를 하다가 해당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냈는데 저도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
최종적으로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전자책을 써보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책에 나오는 팁을 정리해보면
- 수익금을 받기위한 외화 입출금통장은 SC 제일은행으로 합니다.
일반 국내 시중은행에서는 100달러 이상을 송금받으면 약 1만 원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SC제일은행에서는 300달러 미만의 수익금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통장 개설시 사용목적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수령이라고 하면 됩니다.
-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는 설치형 블로그에 등록할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에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자수 대비 수입을 비교해보았을때 티스토리 블로그가 3~5배 많다고 합니다.
설치형 블로그란 블로그의 형태를 비교적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블로그를 말합니다.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한 꿀팁!
- 블로그 주제를 명확히 하라!
-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켜라!
- 포스팅 내에 들어가는 글자수는 충분히!
- 포스팅 내에 링크 넣기를 금물!
- 검색포털의 웹마스터도구 등록은 필수!
- 포스팅 내용은 표준어로!
동기부여를 위한 우와
<파이프라인의 우화> 버크 헤지스
이탈리아의 아주 작은 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두 청년은 마을에서 제일 큰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가까운 강에서 물을 길어두다가 마을광장의 물탱크를 채우는 일을 했습니다.
체력이 상당히 소진되는 일이었지만, 그만큼 보수가 높았기 때문에 두 청년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힘든 것을 참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파블로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씁니다.
'물통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말고, 강에서 마을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어떨까?'
파블로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날부터 강에서 마을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날마다 입에 풀칠을 해야 했기에 본업인 물 긷는 일도 동시에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처럼 본업과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을 병행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차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파이프라인이 마을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물 긷는 시간도 줄어들고 체력도 아낄 수 있었던 것이지요.
반면에 또 다른 청년인 브루노는 2배의 힘을 쏟아가며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파블로를 어리석다고 생각하면서, 계쏙해서 강에서 마을까지 직접 물을 길어다 나르는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파블로가 만들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덕분에 파블로는 이때부터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게 되었지요. 반면에 브루노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체력이 약해지고 결국 일자리마저 잃게 되는 난처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우화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이 우화는 지금 당장 힘이 조금 더 들더라도, 우리의 생명력(에너지)을 소진하는 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생명력의 소진을 줄여주는 '돈의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가까운 미래에 돈의 댐 안쪽을 돈으로 가득 채우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블로그를 하면서 중간중간 체크해야할 사항
- 어떤 내용을 쓸 것인가?(주제 선정 및 자료조사)
- 어떤 키워드를 쓸 것인가?(제목 선정)
- 포스팅 작성 및 광고위치 선정(포스팅 내에 들어갈 키워드 개수 고려)
- 애드센스 광고수익 검토
- 피드백
- 다음 포스팅 작성 시 반영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자신의 일상이나 공부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